사무실청소를 외부 업체에 위탁할 때 실무에서는 대부분 '용역계약' 형태로 진행됩니다. 입찰을 통한 선정이든 수의계약이든 결국 정기적인 청소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로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이며, 계약서에 어떤 조항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담기느냐에 따라 향후 분쟁 발생 여부가 크게 갈립니다. 특히 총무팀이나 시설관리 담당자가 처음 용역계약을 검토할 때는 표준 양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업체가 제시하는 계약서를 그대로 서명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이 과정에서 업무범위나 배상책임 조항이 빠져 있으면 실제 사고나 분쟁이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가리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실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분쟁 유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업무범위 해석 차이로 인한 추가 비용 청구 다툼, 둘째는 청소 중 발생한 기물 파손이나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 소재 불분명, 셋째는 계약 해지 시점과 위약금 산정 기준을 둘러싼 갈등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대부분 계약 체결 단계에서 조항을 명확히 해두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며, 계약서 문구 몇 줄의 차이가 이후 몇 달간의 감정 소모와 법적 다툼을 좌우하게 됩니다.
청소집사팩토리는 다수의 사무실 및 상업시설 용역계약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표준 용역계약서 양식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담팀 고정배정, 배상책임보험 가입, 업무시간 외 새벽·야간·주말 작업 조건 등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조항들을 이미 반영해 두었기 때문에, 담당자가 별도로 법무 검토 부담을 지지 않고도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계약 체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조항 여섯 가지입니다.
정기청소와 수시청소의 범위, 대상 층수와 면적, 세부 작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범위가 모호하면 추가 작업 발생 시 비용 청구를 둘러싼 다툼이 생기기 쉽습니다.
작업 중 파손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보상 근거가 되는 조항입니다. 계약 전 보험증권 사본을 요청해 가입 여부와 보장 한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 기간을 1년 단위 등으로 명확히 정하고, 자동갱신 시 해지 통보 기한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갱신 시점의 혼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월별 정산일,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 대금 미지급 시 지연손해금 조항까지 포함되어야 향후 정산 관련 다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도 해지 시 사전 통보 기간과 위약금 산정 기준을 명시해 두어야 일방적인 해지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 내부 공간과 정보에 접근하는 청소 인력에 대해 비밀유지 서약과 정보 유출 시 책임 범위를 계약서에 명확히 규정해야 합니다.

